검색결과
' 광주고등학교'에 대한 통합 검색 결과 : 전체 12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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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사료 4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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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료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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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철수학우분신대책위원회가 조선대학교에서 개최한 집회에 참석한 광주지역 고교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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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 00917876
날짜 : 1991.05.21
구분 : 사진필름류 > 필름
기증자 : 정태원
요약설명 : 고등학교 김철수 학생이 이 학교 운동장에서 온몸에 시너를 끼얹고 분신, 광주 전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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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도심에서 열린 고 김철수 장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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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 00917878
날짜 : 1991.06.09
구분 : 사진필름류 > 필름
기증자 : 정태원
요약설명 : 고등학교 김철수 학생이 이 학교 운동장에서 온몸에 시너를 끼얹고 분신, 광주 전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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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7년 근우회 정례모임에 참석한 김근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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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 00928859
날짜 : 1997.03.05
구분 : 사진필름류 > 사진
기증자 : 김근태재단
요약설명 : 3월 5일 광주에서 한 근우회 정례모임에 참석한 김근태의 모습이 담겨져 있는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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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 콘텐츠 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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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민주화운동 사진전과 개인 기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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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설명 : 난타하는 모습도 보였다. 군인들이 남녀노소를 묻지않고 구타하며 칼로 찔러댔다. 온통 피비린내가 광주 도심지에 깔리기 시작했다. 나는 다리에 힘이 쭉 빠지며 현기증이 들었다. 나는 카톨릭센터 앞에서 먹은 것을 토했다.” “… 도청구내에 있는 1층 건물 안에 널이 20여개 놓여있었다. 시체들은 얼굴만 내보여진 상태로 가족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 고등학교 10여명이 계엄군에 의해 숨진 동료학생의 시체를 운구하고 있었다. 학생들은 도청에서부터 분향소가 마련된 상무관까지 50여미터 가량을 행진했다.” 항쟁 당시 광주에서 빠져나가지 못했던 각종 사진과 기록들은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에 대한 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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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명 이념을 문학으로 승화시킨 전사 시인 김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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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설명 : 발표하면서 시인으로 등단했다. 이듬해에 김남주는 부모님을 설득해 광주에서 서점 ‘카프카’를 열었다. 후배들의 교육을 위해 만든 이 장소는 민청에서 풀려나온 징역장이들이 모여들던 사랑방 구실을 톡톡히 했다. 광주제일고등학교에서 퇴학당한 김남주의 후배들과 박몽구, 이영진 등 장차 ‘5월시’ 동인의 모태가 되는 문인 그룹이 매일 드나들면서 먹고 자며 뒹굴던 이 서점은 한때 광주 문청들의 황금기를 이루었지만 얼마 안 가 경영난으로 문을 닫았다. 이즈음 모질지 못한 그의 성품을 눈여겨본 선배 박석무는 그의 아호를 ‘물봉’이라 지어 불렀으나, 김남주는 ‘그냥 물봉이 아니라 새벽 별인 물봉(昒蜂)’이라며 그럴듯한 해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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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종대_농민운동사의 험로를 개척한 작은 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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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설명 : 5월 16일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읍 괴시리에서 태어났다. 안동중학교를 거쳐 안동고등학교에 입학한 권종대는 독서와 문학을 좋아했고 성적도 상위권이었다. 남달리 정의감에 불탔던 그는 3학년 졸업반일 때, 월사금을 못 낸 학우를 퇴학시킨 학교 당국에 항의하며 자퇴서를 냈다. 이 일로 그의 최종 학력은 고등학교 중퇴, 중졸이 되고 말았다. 20대 중반의 나이에 더 큰 세상을 직접 보고 싶어 서울로 떠났던 권종대는 1960년 3.15부정선거로 촉발되어 일어난 4.19혁명의 대열에 참여했다. 민주화의 바람을 맞게 된 권종대는 이때부터 《사상계》와 《민족일보》를 구독하면서 세상의 흐름을 읽으려 노력했다. “이 모든 자유의 적을 쳐부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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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술 아카이브 2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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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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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담자 : 김종길
일자/장소: 2023.09.17.(차) 2023.10.30.(2차)/홍성담 작업실
요약설명 : 출생. 목포고등학교 재학 시절 미술반 활동을 하던 시기가 있고, 졸업 후 조선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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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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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담자 : 김종길
일자/장소: 2023.7.14./복합문화공간 포지션 민 제주
요약설명 : 고등학교 미술교사로 있던 강광의 권유로, 미술반 활동을 하며, 문행섭, 홍성석 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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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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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담자 : 정호기, 양라윤
일자/장소: 2123.6.13./전주시 기접놀이전수관
요약설명 : 초등학교 3학년을 마치고 전주로 전학하여 고등학교까지 졸업했다. 1972년 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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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사료 3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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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故) 조병옥 민주당 대통령후보 국민장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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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 1960.2.25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야당과 재야단체
요약설명 : 무료로 나눠주고 막걸리 잔치를 벌이기도 하였다. 부산에서는 오전 10시 동광국민학교 강당에서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식이 열렸으나 극히 제한된 조객만 입장이 가능하였다. 경찰은 장내가 꽉 찼다며 시민들의 출입을 제한하였다. 부산 시내 각 기관은 국민장임에도 불구하고 상부의 지시로 조기를 달지 않았다. 대구에서는 오전 10시 15분부터 약 1시간 동안 민주당 당사에서 약 200명이 모여 추모식을 진행하였다. 오전 8시부터 민주당사 주변에는 많은 수의 사복경찰들이 모여 일반 시민들의 출입을 제지하는가 하면 당사 주변 동회에 근무하는 서기가 수첩을 들고 자신의 동네 사람들이 추모식장에 입장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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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학 치안국장, 학생들에게 경고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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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 1960.3.2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부정선거의 진행과 정부·여당
요약설명 : 모당의 조종에 대한 증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학생 시위를 마치 일제시대의 광주학생운동과 결부시켜 당의 정략을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또한 북한에서도 이번 시위를 공산주의자의 의거로 보도하고 있다고 하면서 학생들에게 형사처벌을 할 것이라는 경고문을 발표하였다. 경고문 내용은 다음과 같다.치안국에서 학생들에게 발표한 경고문이번 학생들의 데모를 마치 왜정 때의 항일 광주학생사건과 결부시켜 모당의 정략을 위한 악랄한 학생의 선동법으로 나왔으며 더구나 지난 2월 29일 평양발 괴뢰의 조선중앙통신이 전하는 바에 의하면 이번 학생들의 데모를 마치 공산주의자의 의거같은 논조로 보도를 전하고 있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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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장면 부통령후보의 전남 광주 유세와 그 방해 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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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 1960.3.4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야당과 재야단체
요약설명 : 대해 비판적인 발언을 하였다. 오후 4시 20분 경 장면의 연설이 끝나자 전남대학교 학생이 연단에 올라 혈서를 제시하며 마이크로 “학생의 신분이지만 공명선거를 위하여 싸워야 한다”, “3·1정신으로 광주학생은 살아있다”고 외쳤다. 이에 또다른 전남대학교 학생도 연단에 올라 손가락을 잘라 혈서를 쓰고 마이크를 잡으려하면서 혼란이 일었다. 이후 박순천 의원의 강연이 끝났을 때도 약 10명의 대학생과 고등학생들이 집단으로 연단에 올라 혈서를 쓰고 연설을 하려고 하면서 두 번째 소동이 일어났다. 이때 경찰이 혈서를쓴 조선대 학교 학생 1명을 선거운동 명목으로 연행하려고 하자 20여 명의 민주당원과 30여 명의 부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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